최근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공사시작전에 하는 보양작업이다. 우리 주변에서 엘리베이터보양에서 자주볼수있는 방법으로 보양작업을 미리해두는 것이다. 이제는 대부분 아파트들은 입주민이 인테리어를 할 경우 보양작업을 필수로 요청한다. 인테리어자들은 공사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엘리베이터보양은 물론 바닥에 자재를 운반하는 경우 바닥까지 보양작업을 해둔다. 이러한 보양작업이 이행되지 않는다면, 추후 인테리어공사로 인한 공용부분의 시설이 상처 및 손상이 발생될 경우 그 부분을 입주민이 책임지고 원상복구까지 해야하니, 미리 보양작업을 인테리어업자에게 요청하도록하는것이 좋다


우면테이프 혹인 우벤테이프라고 청테이프처럼 손으로 절단가능한 테이프다. 하지만 청테이프와 다른점은 높은 접착력을 유지하지만, 추후 제거시에도 본드성분의 이물질이 남지않는다. 전문보양자들이 사용하던 테이프지만 이제는 집에서도 셀프로 인테리어하시는 분들이 접착력좋은 테이프를 찾는경우 이 우밴테이프를 사용하기도 한다.


흔히 플로베니아 및 보양판이라고 불리는 플라스틱성분의 보양자재입니다.
두께 3미리 *900*1800사이즈 !
2장을 한 평으로 계산하세요 !
색상은 파란색과 흰색이 나옵니다. 최근에는 흰색이 많이 나가는 추세입니다. 사이즈는 똑같으니 현장 여건에 맞게 가장 어울리는 색으로 보양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면테이프 및 보양전용테이프라는 것이 있습니다. 접착력이 기존 종이테이프에 비해 우수하며 청테이프식으로 손으로도 쉽게 절단이 가능합니다. 청테이프의 경우 접착력이 좋으나, 보양작업철수시 타르라고 하는 접착성분이 오히려 현장을 오염시키는 경우가 많고, 이 타르를 제거하기 위해 또 한번 제거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면테이프 및 보양전용테이프의 경우는 접착력은 청테이프처럼 강력하나 타르라는 검정 이물질이 없기에 최근에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이러한 플로베니아가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곳은 센텀지역에 백화점 공사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가로 지어진 인테리어의 경우 보양에 더 힘쓰기 때문에 넓은 면적에서 자유롭게 작업을 하기위해서 많은 업체들이 플로베니아를 이용해서 보양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종이보양지 1미터 *30미터
약 9 ~10평의 공간 보양작업
가격대비 저렴한 보양지는 바로 종이보양지입니다. 종이는 재활용이 가능해서 현장에서 철수작업시 버리기도 쉽습니다. 종이박스를 처리하듯 종이로 재활용으로 버리시면 됩니다. 하지만 종이성분이다보니 잘 찢어지거나 습기가 많은 비오는 날은 비추천입니다. 오히려 종이가 찢어지고, 그 잔해가 더 현장을 더럽게 하며 보양의 효가가 없습니다. 플로배니아와 종이보양지의 효과와 기능은 현장 여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작업자의 신중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텐텐지 및 백탑지로 천막보양지 !
천막재질의 보양작업 !
롤에 감겨져서 넓은 구역에 효과적인 보양자재는 바로 백탑지 및 텐텐지 입니다. 천막재질로 롤에 감겨져 있기에 넓은 구역에 효과적으로 쉽게 보양작업을 마칠수 있습니다. 색상은 플로베니아와 마찮가지로 백색과 청색으로 나옵니다.
높이 1m* 200m롤의 파란색
청색으로 된 텐텐지 !
높이 1.8m*90m롤의 백색
백탑지라고 하는 텐텐지 !

간혹 에어캡 및 포장용지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비닐에 공기방울모양이 들어가 있어서 쿠션작용을 합니다. 보통택배시 안에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같이 들어가있는것을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모든 건축자재 및 건자재, 인테리어보양자재는 작업자들이 작업여건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느것을 사용해라가 아닌 가장 가격대비 효율이 큰 제품으로 선택하셔서 공사를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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