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는 광명단이라 부른다. 간단하게 용도를 설명해보자면, 녹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바르는 것이다. 아무래도 철부분은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부식과 녹이 생기긴다. 하지만 이런 부식 및 녹을 좀더 오랜기간 안생기도록 하는 제품이 바로 이 광명단이다. 한마디로 녹이 생길만한 철재부분에 바름으로 녹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붉은색 계통의 산화납성분이라고 전문적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것도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 사비 방청페인트 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비페인트라고 많이 부르신다. 용도를 알아보면 이것도 광명단이랑 사용용도가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철재물의 구조물이나, 철이 들어간 파이프에 바르는 녹방지 페인트가 바로 사비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작업자는 철재를 이용해서 구조물을 만드시거나, 우리가 말하는 철파이프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용접작업 후 그 부분의 잔여물을 제거한뒤 이 사비라고 불리는 제품을 바른다. 붉은색이 나는 적갈색이 우리가 사각철근에서 많이 볼수있다. 이것이 바로 사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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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광명단과 사비가 이렇게 비슷한데, 나의 용도에 맞는 제품은 어떻게 선택을 해야하는 걸까? 사실 두가지다 녹을 방지한다는 부분의 그 큰 역할을 같다고 볼수있다. 세밀한 전문가가 용도에 따른 분류를 해두어서 일반사람은 참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다. 간단하게 용도에 따른 구매법을 살펴보다.
만약 새 파이프를 구매해서 용접 후 녹방지를 위해 바른다고 한다면 사비를 바르면된다. 그리고 대부분 새롭게 구매한 제품이 철 재질이라면 새 제품을 사용전에 사비를 발라두면 된다. (그럼 오랜기간 녹없이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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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광명단은 이미 사용중에 있었고, 보수를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면 광명단을 사용하면 된다. 간단한 예로 트럭에 짐칸부분의 바닥과 옆에 문쪽은 다 철재로 되어있다. 이 부분에 부식이 발생했고, 녹이 보인다면 이러한 경우에는 사비가 아닌 광명단을 사용하면된다. 단 주의점은 기존의 녹을 대부분 제거한뒤 작업하는것이 일반적이다. 만약 많은 부분이 이미 녹으로 제거가 된상태라면 빠대로 그 부분을 충진후 광명단을 바르면 효과를 볼수있다.
자 그럼 정리해보면 새제품은 사비, 기존제품에는 광명단 ! 이렇게 간단하게 기억하고, 구매 및 사용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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