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주머니 태풍준비 장마대비 사낭 모래주머니배달 및 침수대비품

 

다시 돌아온 2023년 장마 ... 이 시기에 사낭이라고 하는 모래주머니 주문이 많은 시기입니다.

지금도 아파트 관리실을 비롯해서 백화점 및 개인 가게를 운영중이신 많은 분들이 주문 및 문의를 해오십니다.

하긴 모래주머니가 태풍이나 침수, 홍수 대비품으로 겨울보다는 이시기 장마기간이나 태풍을 앞 둔 시기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물건중 하나입니다.

 이 작업을 위해선 사람이 두사람이 한명은 마대를 벌려주고, 한명은 삽으로 넣어줘야합니다. 물론 모래주머니가 일반 마대보다 사이즈가 작다보니 넣는것도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같은 철물점이나 건재상에서도 만들기 귀찮은 ?? 그런 물건중하나죠. 오늘도 비가 올것이라 예상해서 작업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 부산지역의 관리실에서는 아직 준비가 덜 된곳들이 많네요. 자꾸 주문이 들어옵니다. 물론 저희가 다 처리할수는 없죠 ㅠㅠ 

 인력이 들어가는 작업이다 보니 날씨와 인부가 도와줘야합니다. 그리고 모래주머니가 동나기도 하니 무조건 된다고는 말씀못드립니다. 그래도 일단 입금되는 순으로 발송 및 배달 해드리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모래주머니가 동나는 이시기에는 담는 모래주머니도 재고 부족으로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저희야 좋은 질의 마대에 담아서 드리고 싶지만, 재료가 소진으로 다른 협력업체에게 요청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경우는 마대 재질이 그분들이 취급하는 마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도 사낭으로 역할은 똑같으니 너무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도 오후에는 다소 소강상태인 시간을 이용해서 열심히 모래주머니를 준비 및 배송 나갈 예정입니다. 나중에 비가 많이와서 모래주머니를 주문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 시기에는 저희도 사실 작업을 안합니다. 능률이 너무 떨어지기에 그냥 비가 다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하루라도 빨리 태풍대비 및 장마를 대비하신다면 비가 다소 주춤한 시기에 주문넣어주시면 됩니다. 습하지만 오늘도 모래주머니 작업으로 덥네요. 

 필요하신분들은 미리 주문넣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