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종합건재철물

리어카바퀴 및 현장리어카바퀴 구루마바퀴 바퀴종류와 장단점 알아보기

부산지역철물점 2023. 8. 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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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루마 바퀴 및 리어카바퀴 등 각종 바퀴종류 판매 

 콘크리트리어카라고 현장에서 벽돌이나 블럭, 시멘트 등을 운반하거나, 이동시 많이 쓰는 이동식장비다. 이러한 리어카에는 바퀴가 중요하다. 바퀴도 종류에 따라 금액대도 다양하고,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기에 오늘은 이러한 바퀴의 종류와 사용시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먼저 아래에 보이는 바퀴를 보자. 이 바퀴는 콘크리트리어카 바퀴 및 리어카바퀴, 구루마발통 ... 어르신들이 표현하는 바퀴도 정말 다양하다. 파는 사람이 잘 알아듣고, 고객이 원하는 바퀴를 직접 보여드리고 있다. 최근에는 건설현장 보다는 고물상에 파지나 기타 재활용을 주워서 판매하시는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 바퀴를 문의하신다. 소소하게 용돈벌이를 하시는 여러 어르신들이 바퀴고장 및 바퀴교환으로 오시면, 바쁘지 않은 시간대면 직접 교환도 해드리는 중이다.

그럼 이러한 바퀴는 똑같은거 아니냐 ? 아니다 지금부터 설명해보려한다.

 흔히 예전부터 사용하던 바퀴는 에어바퀴다. 단어에서 쉽게 추측이 가능하지만, 바람을 넣어서 사용하는 바퀴를 에어바퀴라고 한다. 자동차바퀴도 마찮가지 이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바람이 빠져나간다. 구멍이 난게 아니라 조금씩 압력에 의해서 미세하게 바람이 빠져나가는 현상이 있다. 그래서 차량의 경우는 긴급출동서비스를 신청해서 다시 바람을 넣고, 구멍난 부분은 매워서 다시 타듯이 이 바퀴도 그렇다. 일단 먼저 장시간 방치로 자연스럽게 바람이 빠진 경우는 펌프를 이용해 먼저 바람을 넣어본다. 따로 바람이 새어나오는 현상이 없다면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이러한 에어바퀴의 장점은 바로 잘 굴러간다는 사실이다. 다소 턱이 있는 현장에서도 공기앞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잘 굴러간다. 하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너무 크다. 바로 현장에서 자주 구멍이 난다는 사실이다. 건설현장은 수 많은 건자재 및 작업후 잔여물들이 많다. 이러한 부분을 지나가다가 바퀴가 터지거나, 타이어튜브가 망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가장 저렴해서 사실상 많이 나가는 바퀴이기도 하다.

다음은 통바퀴라고 하는거다. 바퀴 부분이 통으로 고무성분이다. 바람을 넣을 필요가 없음 !

 최근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제품은 바로 통바퀴다. 에어바퀴와의 차이점은 이 통바퀴는 바람이 빠져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는 사실이다. 사실상 그냥 평생? 사용가능한 바퀴다. 하지만 분명한 단점도 존재한다. 앞서 언급했던 사실처럼 바퀴가 에어가 아니라 고무성분으로 꽉 차서 굴러감이 편하지 않다. 평지에서는 그 차이점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턱이 존재하거나 매끈하지 않은 현장이라면 고무의 강한 탄력에 바퀴가 굴러감이 다소 편하지는 않다. 하지만 작업자들에겐 이러한 불편보다는 바퀴펑크나 에어빠짐으로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에 지금은 거의 이러한 통바퀴가 많이 나간다.

항상 바퀴는 1조로 교환하라고 추천한다. 승용차도 마찮가지 !

 바퀴를 생산하는 공장 및 판매하는 사람은 엄청 많다. 그리고 공장마다 규격이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차이가 있다. 자동차 타이어의 경우에도 항상 양쪽을 모두 교환하라고 한다.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높이가 같은 제품을 사용해야 안정성을 유지하고, 오랜기간 다시 재사용이 가능하다. 구루마바퀴도 똑같다. 한번 교환이 다소 비용적으로 부담스럽지만, 추가적으로 지출해야 돈을 아끼기 위해선 같이 조로 교환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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