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클을 이용한 무거운 물건 들기 거중기를 이용한 건축자재이동

샤클은 건설현장에서 스링바에 물건을 걸어서 높은 곳으로 이동할때 쓰는 건설자재

 아파트나 주택 등 건물을 높이기 위해선 수 많은 자재가 소요되고 그 내부에 들어갑니다. 우리 눈으로는 콘크리트벽만 보이지만 그 콘크리트안에는 건물을 지지해주는 수 많은 철근과 각종 전기 배관등 수 많은 건물지탱 건자재가 들어간다. 이러한 무거운 건자재를 이동하거나, 고층으로 올리기 위해서 거중기나 지게차등 수 많은 건설장비들 또한 수 없이 많다. 

 오늘은 샤클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고리형으로 물건을 고정시켜서 옮겨주는 역할로 많이 사용된다. 현장에서는 스링바라고 불리는 끈? 종류와 함께 셋트로 많이 이용된다. 무게와 크기에 따른 중량표기를 알수 있으니 내가 이용하려는 중량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실 수 많은 치수 중에 가장 쉽게 구매하는 법은 규격과 사용하중을 알면된다. 일반 철물점에서 1인치라는 규격을 가장 큰 치수로 많이 사용한다. 물론 큰 대단지 공사나 중량이 높은 샤클도 존재한다. 1인치의 중량이 8.5톤임으로 사실 이 정도면 왠만한 건자재를 안전하게 이동할수 있기에 시중 철물점이나 건자재에서는 이정도 치수정도를 보유하는것이 보통이다.

 사실 크기에 따른 중량을 다 외우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보통 나가 사용하는 끈이나 로프의 굵기에 따른 적당한 고리를 구매하면 된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1톤과 2톤 이라는 중량 또한 상당히 무겁지 않은가? 지게차도 자신의 크기에 따른 용량으로 보통 시멘트나 레미탈이 1파렛트에 50포고 개당 40kg이면, 이게 바로 2톤이다. 이 점을 생각해보고 과연 나에게 맞는 샤클은 어느정도의 크기면 될지를 추측해서 구매하면된다. 그리고 스마트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대한민국 국민아닌가? 검색을 통해서 구매시 마다 알아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중간에 나사로 분리가 가능하다. 기존 제품에 고리가 있다면 그 고리에 장착해서 사용하면된다. 

스링바와 샤클 셋트 상품으로 많이 문의를 받으며, 스링바에 표기된 무게를 참고해서 구매가능 !

 이 샤클을 다른 용도로 이용가능하다. 보통 2륜승용차들이 구덩이에 빠져서 허우적 ? 하는 경우 4륜 차들이 로프로 연결해서 2륜차를 구덩이에서 빼낸다. 이러한 경우에도 이 샤클고리를 이용해서 두 차량을 연결후 4륜차량의 힘으로 2륜차량을 구해? 내는 등 응용해서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