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인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는 따듯한 봄이 다가옵니다 !
길었던 겨울이 이제는 마무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부산은 특히나 영하로 떨어질 날이 없을 것 같네요. 긴 겨울 다들 잘 보내셨나요? 올 겨울은 유난히 더 춥게 보냈다는 건설인이 많네요. 인테리어사장님을 비롯해서 현장인부들까지 다들 힘든 겨울이었습니다. 이제는 봄이 다가오니 다시 한번 힘내서 올한해 공사 잘 진행하도록 합시다.
레미탈과 타일본드배송은 현장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시는 건자재 중 하나죠. 부피는 크고 무겁고 ... 사실 인테리어 철물 손잡이 하나 판매하는게 마진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 .. 이런생각만 하면 레미탈과 본드류 판매하는게 쉽지는 않겠죠? 아무튼 이른 아침부터 이 현장 저 현장에 배송을 위해 배차를 하고, 시간별로 순서별로 출차하고 있답니다.
항상 우선 예약을 먼저 진행합니다. 미리 예약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바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현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건 장사를 하는 사람도 똑같습니다. 일반분보다 단골손님이 중요하고, 우선 지급된 예약을 우선시 합니다. 이미 결제가 난 상태인 배달을 먼저하는건 당연합니다. 약간의 조율을 통해서 시간을 맞추고는 있지만 무작정 자신이 우선이라고 우기시는 분들은 방법이 없네요. 저희는 저희쪽에 우선 주문하신 분들의 시간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 외 빈시간에 추가로 넣어드리고 있으니 현장에 공정이 나왔다면 미리 자재를 한쪽편에 받아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벽돌은 1빠렛트 1020장이 보통이랍니다 !
조적벽돌은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일반벽돌이죠. 간혹 승용차에 100장씩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마 배송비가 벽돌 100장 가격보다 비싸기에 어쩔수없이 구매하시는 거지요. 하지만 다른 자재와 함께 구매하셔서 배송을 같이 의뢰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트럭에 적재해서 가는 것이 벽돌 파손도 적고, 현장에서 내리기도 용이하답니다. 이러한 벽돌도 참 남아도 처리가 곤란하죠 ? 하지만 너무 부족하다면 추가로 돈이 더 지출됩니다. 현장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100장 정도는 여유를 두고 주문하시는것이 좋아요. 정말 다 하고 남으면 그냥 작업자들에게 가져가라고 하세요. 필요하면 가져갑니다.
해운대 및 센텀, 광안리에서 작업하시면 건자재는 주문 넣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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