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작업 및 압착시멘트와 벽돌 레미탈 등 견출용레미탈 배달

조적벽돌, 압착시멘트, 레미탈, 견출용몰탈, 미장용몰탈, 자동수평몰탈 

 

 건축자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널리 이용되는 제품중 하나가 바로 레미탈 혹은 몰탈이라고 하는 시멘트류다. 보통 부피가 커서 화물차를 이용해서 배송까지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차량에 따라서 배송되는 양도 다르다. 배송지가 넓고, 자재를 한번에 받을수 있다면 한번에 많은 수량을 받는것이 금액적으로 유리하다. 그 이유는 이러한 자재들이 부피가 크기에 배송비가 차량의 크기에 따라 정해지고, 횟수에 따른 금액변화가 있다. 1톤 용달을 이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대강 5만원정도의 금액이 발생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금액도 거리에 따라서 달리 측정된다. 같은 부산이지만 남포동과 서면의 거리는 상당히 다르다. 택시비를 비교하더라도 거의 두배이상은 차이가 날 것이니 이러한 점은 합리적인 계산법이다.

타일을 붙이는 압착시멘트는 보통 회색압착과 백색압착이 있다.

 

 작업자들에 따르면 백색압착과 회색압착의 차이는 접착력이라고 한다. 사실 백색 압착이 접착력이 좋으나, 바닥의 경우에는 보통 회색으로 마감이 되는 곳이 많아서 소비는 회색압착시멘트가 많다고 한다. 한포에 20kg이라서 이러한 압착시멘트도 보통 배송을 통해서 납품을 하거나, 현장배송을 한다. 압착시멘트와 함께 타일본드 및 타일 부자재를 한꺼번에 주문한다면 배송비 한번에 현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다 받을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한꺼번에 주문하고 한곳에서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견출용몰탈 및 견출레미탈과 자동수평몰탈 조강형 !

 

 사실 견출용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구하기도 쉽지않다. 모든 자재가 소비가 많아야 철물점이나 건재상이 취급한다. 하지만 견출용한 거의 사용량이 적어서 취급하는 철물점도 잘없다. 납품을 위해서 가는 경우에 구할 수 있다면 몇포 구해서 가져간다. 소비가 없기에 대부분이 취급하지는 않는다. 자동수평몰탈은 자동으로 수평을 잡아주는 좋은 몰탈이다. 비 전문가들이 쉽게 수평을 잡기위해 사용하는 시멘트류인데, 물을 충분히 넣어주면 건조가 되면서 자동적으로 수평을 잡아준다. 접착력강화를 위해서 자동수평전용몰탈접착제를 사용한다면 그 강도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