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자재판매 및 텐텐지 와 종이각대로 모서리보호하기

공사의 시작과 마지막은 항상 보양작업 및 마감작업입니다.

 

 일반 가정집은 물론 식당 및 대형스토어 공사에서 보양작업을 모든 공정을 시작하기전에 매우 중요한 시작이자 준비입니다. 종이보양지로 바닥을 보호하고, 이미 마감작업이 된 부분은 다음 작업으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항상 마감 보양작업을 해둡니다. 오늘은 텐텐지와 종이각대로 보양하는 작업을 알아볼께요.

텐텐지 사이즈는 폭 !1미터*90미터 와 폭 2미터에 * 90미터로 구성됩니다.

 

 텐텐지라고 흔히 부르는 보양지는 그냥 천막지라고 하시기도 하죠. 얇은 막을 현장에 깔아서 추가 작업이나 다음 작업자가 기존에 마감이 된 부분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보양하는 작업입니다. 또한 부분적으로 보수작업이 필요한 겨우 배치된 물건이나, 분진으로 상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덮어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텐텐지 및 천막지입니다. 롤에 감겨있기에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재사용을 위해 보관이 쉽습니다. 부피도 그지 않아서 많은 보양작업자가 자주 이용하는 보양자재죠.

 색상은 파란색과 흰색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폭이 1미터가 보통 파란색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폭 2미터는 백색으로 공사나 작업장이 넓은 구역에 많이 사용됩니다. 백화점공사나 대형스토어공사의 경우 폭 2미터를 이용해서 보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백화점 야간공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양자재인 텐텐지와 종이 각대 !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경우 거의 365일 영업을 합니다. 물론 쉬는날도 있긴하지만, 이러한 곳에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영업시간이 끝난뒤에 야간작업을 하게됩니다. 이 경우 자재는 어떻게 구할까요? 낮 시간에 미리 주변 철물점이나 건재상에서 자재를 준비하게 됩니다. 특별히 시간이 없는 경우 비용을 지불하고, 건품장에 받아두기도 합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근교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미리 주문하셔서 퇴근길에 외부에 배치해 둡니다. 그럼 작업자가 작업을 들어갈때 오셔서 가져가는거죠. 자재는 미리 주문주시는 분 순서로 나갑니다. 대부분 한꺼번에 작업이 들어오셔서 뒷 작업자들은 자재문제로 늘 걱정하시죠. 미리 준비하셔서 공사에 지장없이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종이 각대는 높이 1미터와 높이 2미터로 구성됩니다.

 

 종이각대의 경우 모서리보호에 효과적인 보양자재랍니다. 문이랑 각종 목재의 모서리부분은 손상이 많이 가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보양작업을 할 수 있기에 인테리어 업자분들이 가장 많이 찾으시는 보양지입니다. 사이즈는 높이 1미터와 1.5미터, 2미터로 구성됩니다.

 1미터와 2미터는 종이로 구성되어있으며, 1.5미터는 좀더 강한 플라스틱 재질을 이용해 각대로 만들어진 제품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리나 좀더 고가의 가구가 있는 경우 종이보다는 플라스틱각대를 많이 찾으시는것 같습니다. 플라스틱은 습기에도 강하기에 장마철에는 거의 플라스틱 각대가 대부분 출고되고 있습니다.

 꼭 큰 작업장이나 현장에서만 사용하는 자재는 아니랍니다. 아파트공사나 인테리어를 진행하시는 경우에도 보양작업이 필수입니다. 이 경우 이러한 보양자재를 비롯해서 플로베니아, 플라스틱평판으로 잘 보양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 경우 우면테이프라는 접착력은 강하고, 뒤에 본드성분은 남지 않은 특수 보양테이프를 사용합니다. 보양자재와 셋트로 판매가 많이 되는 제품이니 같이 이용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