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철물점에서 취급하는 물건들은 사용용도에 따른 사용법이 달라집니다. 흔히 CD관이라고 불리는 전기선을 보호하는 카바입니다. 일반가정집에서는 전기선들이 아파트 콘크리트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CD전선관을 볼 기회는 적습니다. 하지만 상가나 식당에 방문하시면 외부에 전기선이 지저분하게 연결되어있는것을 본적이 있으시죠? 이러한 경우 외관상 보기 않좋고, 이러한 전기선들을 정리하기 위해 이 CD전선관에 넣어서 벽이나 천장에 고정시켜주면 한결 깔끔한 스테일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전기선을 넣어서 보호하는 용도이지, 다른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외부에 노출된 전기선보호 및 호수를 보호하시기 위해 이러한 전선관을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방수CD관 및 방수후레시볼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외부모형은 CD관 모습과 비슷하지만, 안에 철관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혹자들은 방수후레시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주택의 경우 오래된 집은 아직도 쥐들이 전기선을 먹고있습니다?? 이게 먹는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각종 전기 누전 및 사고가 주택의 경우는 쥐들이 전기선을 깔아먹어서 차단기가 떨어지고, 다시 전기를 연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 방수후레시볼을 씁니다. 아무리 이빨이 튼튼해도 철을 구멍낼수는 없겠죠 ? 보통 난연성CD관은 100M이고 방수후레쉬볼은 50M입니다. 하지만 또 일반사람들이 이 많은 양을 쓸일은 없겠죠? 방수후레시볼의 경우에는 저희도 1롤씩만 판매하지만 일반CD관 및 난연CD관은 조금씩 절단해서 판매도 하니 소량을 원하시면 방문하셔서 문의주시면 됩니다.
서랍레일 및 싱크레일이라고 불리는 레일종류입니다. 결혼전에 오래된 가구에서 이러한 문제가 생겨서 철물점에서 구매하서 교환한적이 있습니다. 싱크 제작시에는 이러한 장착이 조립식으로 이루어지기에 장착이 편했지만, 보수시에는 좁은 공간에서 드라이버로 작업하는것이 힘들더군요. 그나마 서랍과 서랍사이가 칸으로 나누어진경우가 아니라면 모든 서랍을 다 빼고 작업하니 좀 수월했습니다. 보수시에는 기존에 달려있던 레일을 하나 줄자로 실측하세요. 끝과 끝을 줄자로 측정하면 그게 철물점에서 구매할 레일의 치수 입니다. 아래의 사진이 옛날부터 ~ 아니 지금까지 많이 이용하는 레일입니다. 4개가 한조로 좌측1조, 우측2조로 총 4개가 한 묶음입니다. 저는 레일 수리할때 반대쪽도 같이 수리합니다. 구매는 셋트로 해야하는데, 한쪽이 고장났다고 한쪽만 고쳤더니, 또 반대쪽이 고장나서 다시 구매한적이 있습니다. 이왕 수리하시는거라면 한번에 양쪽을 다하도록 하세요 ^^
최신에 많이 사용하는 3단레일 또는 파워레일이라고 하는 제품입니다. 좌측 우측 구분이 별도로 없어서 하나씩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 역시 레일을 안쪽으로 다 넣을때 줄자로 실측한 사이즈를 철물점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워낙 사이즈가 다양해서 다 알려드리긴 힘듭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가 35cm / 40cm / 45cm 입니다. 레일을 이용한 셀프 가구제작 및 서랍을 만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도 유용하게 레일을 통해서 만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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