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경우에는 특히나 아이들의 안전사고에 늘 주의를 해야한다. 특히나 사고가 많은 구역이 바로 욕실과 다용도실이다. 욕실과 다용도실이 타일로 인테리어가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을 자주 사용하는 곳이라 늘 습기가 많고, 물로 인한 미끄러운 현상이 많은 곳도 바로 이곳이다.
타일의 경우에는 한때 논스립 타일이라고 유행을 했고, 미끄럼을 방지하는 기능성 타일이었다. 이러한 타일로 시공이 된 경우는 좀 더 안전하게 욕실을 이용할수 있다. 하지만 인테리어를 하지 않고도 셀프로 이러한 효과를 낼수 있는 제품도 있다. 바로 타일바닥 미끄럼방지제이다. 누구나 손쉽게 타일에 논스립 (미끄럼방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니, 시간이 있을때 조금씩 작업을 해두는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다.
이 제품의 용도는 가정의 욕실 및 베란다, 음식점, 병원, 목욕탕, 수영장 등 타일을 사용한 바닥으로 미끄러지기 쉬운장소에 다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타일바닥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셀프작업 방법 !
먼저 사용전에 청소를 깨끗하게 해야한다. 모든 작업의 기본은 작업시작전 청소에서 시작한다. 청소가 되지 않은 경우에는 각종 이물질을 통해 작업효과를 덜 생기게 된다. 그러니 작업전에 미리 충분한 사전청소를 한뒤 이러한 제품을 통해 작업을 하면된다. 나의 경우에는 샤워 후 사전 청소를 실시했다. 샤워는 매일 하는 편이라 샤워를 하면서 솔로 바닥 타일을 문질러주면서 충분하게 깨끗하게 이물질을 제거했다. 그리고 작업전에 수분이 없는 상태가 좋다. 바로 작업을 하지말고, 환풍기를 작동시키고 욕실 문도 열어두고 한 시간정도 건조를 시켜줬다.
제품의 사용법 ! 중요하다 설명서 대로 작업해야된다 !
사용전에는 충분히 흔들어준다(보통 30초 ~ 1분정도)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사용전 흔들어 주라고 명시되어있다. 안에서 다시 혼합되어서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흔들어준뒤 제품의 분사노즐을 타일로부터 30cm 거리를 두고 분사를 해준다. 충분하게 구석구석 미끄럼방지액이 묻어날수 있도록 분사를 시킨다.
5 ~ 10분 정도를 제품이 정상적으로 활성화 되길 기다린다. 그 뒤 샤워기를 이용해서 청소를 시킨다. 그리고 걸레를 이용해서 작업된 장소를 닦아준다. 이 때 좋은 효과를 보겠다고 너무 많은 시간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간혹 타일이 변색되는 경우가 발생된다. 사전 설명서 대로 작업을 해야 이러한 불상사?를 방지할수 있다. 꼭 설명서에 명시된 처리시간을 준수하도록 하자 ! 그리고 이러한 작업을 2 ~ 3회정도 반복한다면 더 큰 효과를 발생 시킬수있다.
가정에는 욕실과 베란다에 이러한 미끄럼방지 작업을 많이하고, 식당의 경우에는 특히나 주방에서 늘 물을 사용하기에 야간에 퇴근전에 이러한 미끄럼방지 작업을 해주는 작업을 반복하신다. 셀프로 누구나 가능한 작업이기에 조금만 노력을 하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누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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