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볼트를 걸기위한 양날브라켓 및 베이스판을 이용한 앙카작업과 화스너를 이용한 코너고정

전산볼트는 인테리어 현장 및 공연, 전시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건설자재죠 !

 

 이러한 전산볼트를 천장이나 벽면에 고정시키기 위해선 아래의 그림과 같은 양날브라켓이 필요합니다. 물론 콘크리트에 스트롱앙카나 드롭빈앙카를 이용해서 더욱 단단하게 고정도 가능하지만, 이러한 앙카작업에는 콘크리트드릴이 필요합니다. 가정용 드릴은 콘크리트 타공이 어렵기에 일반적으로 무겁지 않고, 고정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러한 양날브라켓이 가장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는 자재라고 생각됩니다. 양쪽에 일반피스에 와샤를 걸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좀더 강한 고정을 원하신다면 피스앙카, 칼피스라고 불리는 제품으로 고정하시면 단단히 고정가능합니다.

오늘은 양날브라켓 및 베이스판, 화스너 등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철근과 용접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방문하신다고 자재를 준비중입니다. 베이스판은 150*150사이즈와 200*200사이즈가 많이 나가고 있답니다. 이러한 베이스판을 단단히 바닥에 고정하고, 용접작업자가 철근이나 기둥을 곧바르게 세우는 용도로 사용가능한 자재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가장 복잡하고 종류도 많은 볼트와 너트 ! 취급하는 곳이 없다 !

 

 볼트너트를 간혹 찾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철물점이 볼트와 너트는 취급하지 않아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돈이 되지 않고, 종류가 너무 많으며, 오랜기간 보관이 불가능해서 재고로 남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가성비가 떨어지고.... 결국 돈이 안된다 !!! 그래서 저희도 안하고 있죠. 하지만, 기본적이라고 하는 삼부, 욘부라고 하는 너트는 있습니다. 이게 없음 전산볼트나 셋트앙카를 팔수 없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건설현장보다는 벡스코나 시립미술관 등에서 이러한 소소한 자재를 많이 찾으십니다. 아무래도 전시물을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을까?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