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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와 오일스테인 차이점 및 오일스테인과 바니쉬 칠하기

부산지역철물점 2023. 5. 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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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보호 페인트는 오일스테인
흔히 바니쉬(니스) 와 오일스테인은 다릅니다.

보통 니스(바니시)는 구매자들도 많이 알고 오십니다. 저도 아 사업을 하기전에 니스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일스테인은 몰랐습니다. 그냥 나무에 바르는 것은 다 니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니스'란 용어에 더 익숙했습니다. 가구나 책상, 문 등 흔히 목재로 된 물건등에 코팅을 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했습니다. 한마디로 투명으로 코팅을 입혀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번의 칠보다는 두세번의 건조와 칠을 반복해서 그 효과를 높이면서 시공하는 법이 일반적인 니스를 칠하는 법입니다.

하지만 모든 작업에는 기본적인 준비가 필요하죠? 먼지가 가득하고 이물질이 가득한 목재에 이런 작업을 해봐야 효과가 미미합니다.

© akb001, 출처 Unsplash

샌딩기를 이용해서 사포질을 하기 !
작은 부분은 수동으로 !

흔히 철물점에 샌딩기라고 하는 공구가 있습니다. 목재에 이런 칠을 하기위해선 이물질제거를 위해 사포질을 해줍니다. 넓은 구역에 사람이 수동으로 하기는 상당히 무리가 있겠죠?(손가락에 불납니다)

이때 사포를 공구에 고정시켜서 매끈하게 기존에 이물질 및 기타불순물 제거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보통 사포 220번 정도를 사용해서 마지막에 좀 고운 320번 정도로 마감을 하는것이 보통합니다.

© claybanks, 출처 Unsplash

상식으로 사포의 거칠기 판단 ?
숫자가 적을 수록 거칠고, 높을수록 곱다 !

50번 사포가 커칠고, 320번 사포가 곱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구가 들어가지 않는 부분의 경우에는 결국 수동으로 사포질을 하게 됩니다. 이 수동 사포질을 몇번하다보면 왜 공구가 필요한지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ㅎㅎㅎ

이런 기본적인 칠하기전에 작업수 니스(바니쉬)를 2~3회정도 건조와 덧칠을 하면 무난하게 오랜기간 또 사용가능합니다.

© crystalweed, 출처 Unsplash

그럼 오일스테인은 무엇이냐 ?
간단하게 니스보다 성능이 좋은 코팅제 !

야외에 데크나 공원에 있는 계단을 보면 나무로 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외부에 나무제질로 된 모든 제품에 사용하는 것이 바로 오일스테인입니다. 니스와의 차이점은 니스의 경우에는 코팅제의 역할만 충실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피 피막으로 코팅만 하지 내부에 본판에 대한 역할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일스테인의 경우에는 피막기능은 물론 목제의 섬유질 사이로 오일을 침투시켜 착색과 오일성분으로 마감역할을 하면서도 나무의 재질감을 최대한 살려주는 역할까지 하게 되는것이 오일스테인입니다. 차이점이 분명 존재하죠 ?

그래도 난 모르겠다 ? 난 내집에 사용할꺼다 ?

그럼 오일스테인을 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그리도 또하나의 판단법은 내부목재에는 니스(바니쉬)사용, 외부 목재에는 오일스테인을 사용하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

© umanoide, 출처 Unsplash

그럼 오일스테인은 어떻게 사용 ?
이건 바니쉬와 비슷합니다.

야외에 흔히 방부목이라고 하는 제품으로 된 카페나 정원집 및 주택이 많습니다. 이 방부목은 습기에 강한 나무입니다. 하지만 초기의 역할을 점점 기간이 지날수록 코팅제가 벗겨지면서 상하기도 부서지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주기적으로 사포질과 오일스테인을 발라서 내구성 및 수명을 연장하실수 있습니다. 돈이 많으시다 ? 그냥 작업자에게 작업을 의뢰하시면된다. 이 세상의 대부분의 작업은 돈으로 다 해결됩니다. 하지만 내가 직접해보고 싶고, 셀프로 하고 싶다면 ? 철물점에서 사포, 오일스테인, 붓, 로라 등만 구매하셔서 사포질 후 2 ~3회 도포하시면 됩니다. 안해봐서 걱정이지 해보면 단순한 노동입니다.

정리하면 니스 고급이 오일스테인 !
내부는 니스 ! 외부는 오일스테인 주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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