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상식이야기

보험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들은 모여라 ~

부산지역철물점 2023. 11. 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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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저축이 아니라 소비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없는 돈으로 취급하는 돈 !

 

 살면서 보험을 많이 내는 사람과 보험을 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는 순간은 아프거나, 병원에 큰 돈을 지출하는 경우에 그 필요성을 느끼지 일반적으로 병원을 자주 다니지 않는 사람으로 그리 큰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오늘은 있는 보험을 관리하는 팁을 한 번 설명해보겠습니다. 기존에 보험이 없으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시고, 보험이 없다면 단 하나만 기억 합니다. 그냥 만원짜리 실손하나만은 꼭 유지해보세요. 만원 ... 점심한끼 안 먹고 한달 내 몸에 대한 보험을 가지고 다니세요.

 내가 1세대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다면 ... 나이가 있고, 병원 자주간다면 절대 해지하지 말기 !

 

 이제는 4세대 실손보험이 팔리고 있습니다. 보험금은 저렴하지만 자기부담금이 그 만큼 높습니다. 1세대 실손보험은 보험금 모두를 지급합니다. 100만원 치료비를 100만원 돌려줍니다. 그 만큼 갱생되어서 보험금도 높아진것도 사실입니다. 

 자 ! 그럼 여기서 나이가 60대 이상이고, 보험금을 낼 여력이 있으신분들은 그냥 없는 셈치고 쭉 ~ 납입하고 유지하세요. 그리고 부모님들이 가입해준 1세대 실손으로 난 아직 경제적활동을 하면서 병원가본적이 거의 없다는 분 ? 그냥 해지하시고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세요. 점점 올라서 추후 상당히 부담이 될겁니다. 하지만 내 경제력이 남들보다 좋고, 몸쓰는 일이라서 유지를 원하시면 유지를 하세요. 사실 보험비가 부담이지 상품은 4세대랑 비교가 불가능하게 좋은 겁니다.

보험을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으로 준비하라 ! 

 

 앞으로 보험을 가입을 하실분들은 필히 비갱신형으로 준비하세요. 지금 당장 저렴하다고 갱생형으로 준비하시면 내는 총액은 더 많이 내고, 혜택은 비갱신형 사람들과 동일하게 받습니다. 물론 납입 총금액도 갈수록 비갱신형이 적어집니다.

 발품을 팔아서 똑같은 보장에 비갱생형 상품을 찾으시고, 주변에 보험 전문가가 있다면 거기에 원하는 보장을 의뢰하시고 찾아달라고 하세요. 개인이 찾기에는 분명한 한계는 존재합니다. 

 특히나 1 ~ 5종 수술비는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보험에 이 부분은 포함입니다. 3대 중증질환이라고 늘 이야기하는 부분 ( 암, 뇌졸증, 급성신근경색 등 )은 보험비에 따라서 지급되는 보험금도 다릅니다. 당연한 소리죠. 내가 보험금을 가입하면서 이부분에 많은 보험금을 받겠다고 하시면 충분하게 많이 준비하는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난 소득에 비해서 보험비 지출이 많다는 분들은 제발 !!!! 보험을 정리하고 해지하세요.

 적당한 보험이라는 건 사실 없어요. 본인 만족입니다. 여유가 없다는 분들에겐 다 해지하고 그냥 실손보험만 가지고 가라고 꼭 !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 기준에서 월급에 10%가 넘는 보험은 좀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5%정도가 적당하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상해관련 특약은 따로 준비하지 마세요. 이건 실손보험 ~ 즉 실비로 가능한 부분이랍니다.

 

중복보장이 되지 않는 부분들은 따로 체크하세요. 분명 작은 글씨로 중복보장은 안한다고 보험증권에 명시가 되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모릅니다. 그래서 보험정리가 가끔 필요합니다. 

무해지상품으로 알뜰하게 보험을 준비하자 ! 보험은 저축아니죠 ! 물론 재테크도 아닙니다 ! 지출 소비 !

 

 해지시 돈을 안돌려주거나, 해지를 안한다는 조건에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이 있습니다. 이건 계약입니다. 해지시 환급금이 없으니, 꼭 보험을 유지하실분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물론 이러한 상품을 가입하셔서, 해지하시는 분들이 분명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어떻든 분명 이런분들은 큰 손해인 상품입니다. 그러니 이런 무해지상품을 가입하는 경우는 필 !! 히 !!! 이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가입하세요. 제가 만약 가입을 한다면 전 무해지상품으로 가입할겁니다. 그냥 보험비를 따로 소비는 통장에 두고 매달 빠져나가도록 할 생각이랍니다.

경제활동이 가능한 20년 정도가 납입 완료가 적당 ! 25년 이나 30년등은 무리 ...

 

 요즘 30대에 직장을 구해서 50대 정도에 은퇴를 한다면 ... 그냥 아주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그 이상은 공무원이나, 공기업 정도가 될 것 같네요. 경제활동으로 소득이 있는 경우 보험비는 그리 큰 문제 아닙니다. 그 당시 내 벌이에서 보험을 가입한거기에 잘 인지를 해서 소비를 하고 살아가죠. 하지만, 소득이 없어지는 순간 보험비는 엄청난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상품의 대부분이 10년 / 15년 / 20년 완납입니다. 그 이상은 잘 없지만, 간혹 그런 상품이 있다면 한번더 유심히 살펴보세요.

대기업이고 현장직이다 ? 대부분 직장인 실비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개인 실비해지하세요 ! 

 

대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최근 실손보험에 가입된 현장이 많습니다. 실비는 중복을 보장해주는 상품이 아닙니다. 알아보시고 해지하실분들은 해지를 하세요. 나중에 가입이 어렵다고 유지하신다구요 ? 걱정마세요. 보험회사는 많고 결국 이리저리 알아보면 가입됩니다. ( 100프로는 아니지만 90프로 정도는 자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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