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브럭 및 칼피스 콘크리트피스로 길이별로 다양한 사이즈 앙카피스

현장에서는 칼피스 ~ 칼브럭피스라고 흔히 말하는 제품입니다.

 콘크리트에 고정용 피스를 박기전에 단단하게 해주는 앙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수가 워낙 다양하게 존재해서 아주 깊은 곳의 콘크리트도 박을수가 있습니다. 단열을 위해서 스치로폼이 중간에 들어가서 중간부분에 힘이 없는 경우 길이가 긴 칼피스를 이용해서 스치로폼 뒤에있는 콘크리트에 쉽게 고정을 시킬수 있어서 좋은 제품입니다.

 대충 나오는 길이를 살펴보면 ... 

3.7cm / 4.4cm / 5.5cm / 7cm / 9.5cm .....등 최대 20cm까지 보유 중에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길이가 존재하기에 용도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 칼피스와 함께 드릴기리를 같이 길이에 맞도록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왼쪽 사진을 보시면 ... 6 / 95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 의미는 6미리기리로 타공을 한 뒤 9.5cm의 플라스틱 넣으면 된다는 의미로, 6미리기리를 이용해서 9.5cm깊이로 관통을 해서 흰색플라스틱을 넣으시면 됩니다. 그 뒤에 피스를 박거나 망치로 피스를 박으시면 단단한 고정이 되는 원리입니다.

 한 통에 보통 100개씩 들어가 있지만 ... 일반 개인이 이렇게 많은 양의 피스를 다 사용하지는 않겠죠? 필요한 수량을 파악해오시면 제가 개별로 판매해드리겠습니다. 10개 필요한데 ... 1통 사라고 하지 않습니다 ^^ ;;

플라스틱과 피스 사이에 와야를 넣어서 넓은 면적으로 고정도 가능합니다 !

 피스와 플라스틱 사이에 동전 모형의 와샤를 걸어서 넓은 면적으로 힘이 받도록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피스와샤라고 하는 제품인데, 이것도 같이 판매중이니 방문하셔서 작업하시는 용도를 설명해주시면 거기에 맞는 제품을 같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칼피스 및 앙카피스를 시공하는 방법입니다 !

1. 드릴에 콘크리트기리를 장착해서 수평으로 구멍을 내어줍니다.(치수에 맞는 관통하기 !)

2. 드릴 관통 후 관통한 자리에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 입김으로라도 불어서 이물질 날려주기 !)

3. 구매한 제품을 구멍을 낸 자리에 넣습니다.

 (만약 와샤를 장착하려면, 피스와 플라스틱을 분해서 플라스틱을 먼저넣고, 와샤, 피스 순으로 조립 !)

4. 망치를 이용해서 피스를 강하게 때려 박습니다.

 (이 때 안쪽에서 플라스틱 부분이 넓어지면서 강하게 박히는 원리입니다 !)

임팩트드릴에 드릴척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만능 드릴비트 !!!

 가정에서나 현장에서나 임팩트드릴이 많이 사용됩니다. 예전에는 드릴척을 이용해서 콘크리트기리를 다시 장착해서 사용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만능 드릴비트라는 제품이 별도로 나옵니다.

목재, PVC, 벽돌, 타일, 대리석, 유리성분 ... 등 정말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기리입니다.

 왜 ? 만능비트라고 할까요 ? 그 이유를 아시겠죠 ? 다 된다는 의미 ㅎㅎㅎㅎ

이 제품을 사용시 팁은 곁에 작은 그릇에 물을 담아서 기리를 식혀주면서 작업해주세요. 그럼 좀더 편한 작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