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본드 및 세라믹스 등 타일부자재 와 타일부속배달

타일본드 배달 및 납품

타일부자재 및 타일부속배달

타일작업을 위한 준비물은 타일본드, 압착시멘트, 타일흙손, 미장다라이, 스펀지, 줄눈헤라, 완전코팅장갑, 백시멘트 등 작업현장에 따라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이 제품들의 특징은 부피가 크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엘리베이터보양을 하는 주된이유는 이러한 욕실인테리어시 자재들이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제품이 많아서 이런 자재의 이동시 엘리베이터의 손상을 방지하고자 하는 행위입니다. 

타일자재를 배달하면서 엘리베이터보양을 위한 종이보양지 및 텐텐지, 플로베니아판도 같이 배송해드립니다.

타일본드의 경우는 보통 벽타일을 붙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별다른 혼합없이 적당한 량을 덜어서 벽에 부착후 톱니가 나있는 타일톱니헤라를 이용해서 본드의 층을 낸뒤에 고무망치를 이용해서 타일을 벽에 접착하는 시공을 사용합니다. 간혹 바닥타일을 타일본드를 이용해서 작업하시는 경우도 있으신데, 이경우는 타일이 잘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습기에 약한성분이기에 바닥타일의 경우에는 타일시멘트 혹은 압착시멘트라고 불리는 제품을 꼭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셀프작업이 많아진 요즘이지만, 용도에 맞게 사용하셔서 추가 작업없이 셀프타일작업이 가능합니다. 셀프로 작업하는게 쉬운건 아닙니다. 분명 돈을 받고 작업을 하시는 분들을 전문가라고 하는 이유는 있습니다. 그래도 경험삼아 해보는걸 전 추천하는데, 분명 언젠가는 배워두면 좋습니다. 뭐 ~ 셀프로 하다가 하자가 나면 본인이 책임지지만 ... 일단 아파트에 거주하시는분들에게는 작업자를 추천해드리고, 주택에 혼자 해보고 싶다고 하시는분들은 설명과 함께 자재를 추천도 해드립니다.

부피가 큰 40키로 시멘트 및 레미탈

몰탈이라고 불리는 시멘트 자재

 주말에 더욱 많이 나가는 시멘트와 레미탈 ...

시멘트와 몰탈 혹은 레미탈이라고 불리는 제품은 건자재에서는 거의 기본자재입니다. 그 만큼 다용도로 소비가 가장 많은 제품중 하나입니다. 단점이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아직은 젋은?? 저도 몇번 들고 왔다갔다하면 정말 피곤합니다. 하물며 나이드신분들은 더 힘드시고, 무리가 가는 제품입니다. 최근에는 소포장으로 나온 10kg레미탈, 20kg레미탈, 10kg시멘트등도 구비중입니다. 제가 작업을 한다면 그냥 소포장으로 구매해서 사용할것 같습니다. 간단한 비닐 진공포장으로 오래기간보관도 가능하기에 그냥 작은 용량으로 필요한 부분을 보수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게 참 40kg라서 개인적으론 그냥 20kg만 정도면 딱 좋겠습니다. 예전분들은 지금 아이들보다 크도 작으시고 호리호리하신데, 지금 청년들은 더 힘이 없어요 ㅎㅎㅎㅎ 깡이 없는 걸까요 ? 아무튼 40kg는 개인적으로 저도 좀 무리가는 무게라고 생각됩니다. 20kg 제품을 일반분들에게 더 추천하는 이유가 이러한 무거운 시멘트류를 이용하다가 허리가 다치는 일반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허리를 다치면 치료값과 병원가는 시간이 너무 깁니다. 보통 2주 정도 고생을 ... 제 경험담입니다.

 일요일인 오늘 아침부터 매미소리가 크네요. 그 만큼 오늘도 덥다는 의미 ??  주말에 필요하신 자재 나 철물이 있으시면 저희 매장에 방문하시면 도와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