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대비 모래주머니 및 사낭 부산지역 태풍대비 준비물

 최근 뉴스에서 괌을 강타한 태풍의 위력에 다시한번 자연재해가 우리에게 어떤 고통과 아픔을 주는지 다시한번 알게 되었네요.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사전준빈와 철저한 안전점검뿐입니다. 일단 태풍이 이미 가까이에 있다면 그 순간은 안전을 위해서 피하도록하세요.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재난수준입니다. 태풍피해로 인해 인명이 상하는 일이 가장 큰 피해입니다. 일단 본인의 안전이 선행되어야 함을 늘 1순위로 하세요.

 아직은 태풍의 경로가 유동적입니다. 일본아래쪽에서 발생한 태풍이 일본 아래로 이동한다면 부산지역에는 태풍의 여파로 인한 비와 약간의 바람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본과 우리나라사이의 해안으로 이동하는 경우나, 우리나라 대륙으로 방향을 잡으면 직접적인 태풍의 피해를 걱정해야 합니다. 사실 이미 올해 장마가 6월 중순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된다고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른 각 아파트의 관리실 및 일부상점에서는 모래주머니 문의 및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nasa, 출처 Unsplash

 

 태풍 경로가 이미 확정이 된 상태라면 주문을 받을수도 없습니다. 기존에 주문량을 소화하기도 바쁜시기입니다. 그리고 태풍이 이미 근접해서 주문주시는분들은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추가금을 지불하고도 구매가능하냐고 물으십니다. 죄송하지만, 그럴 물건이 없습니다. 경험상 사전에 주머니가 동나든 모래가 동납니다. 결론적으로 그냥 발만 동동거리고 하소연을 하시지만 저희도 방법은 없습니다. 

 그럼 개인이 준비하는 태풍준비물은 무엇이냐?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사낭 및 모래주머니 준비입니다. 태풍시기인 여름기간에 어느정도의 규모의 철물점 및 건재상에서 모래주머니를 판매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고, 작업자가 있다면 모래와 모래주머니를 별도로 주문하셔서 현장에서 많은 인력이 작업을 하시면됩니다. 경험상 농촌지역이나 어촌지역에 방문시는 그 지역에 넓은 작업장에서 어르신들이 작업하시는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도심 지역에서는 이러한 작업이 어렵습니다.

 미리 선 주문하셔서 현장이나 가게로 바로 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한정수량입니다. 막상 태풍이 온다고 결정나고 나면 돈이있어도 구매를 하기 힘듭니다. 수 많은 관리실에서 이미 이런 태풍뉴스에 주문 및 배달을 시킵니다. 선주문과 결제가 이루어지는 곳에 먼저배송이 기본원칙입니다. 이렇게 작업을 이어가면 부산지역에 모래주머니가 동나고, 모래가 동납니다. 태풍이 거의 근접한다면 모든 배달 및 올 스톱입니다. 벌이도 중요하지만, 저희도 저희안전이 중요합니다. 그날은 그냥 배송없이 태풍이 지나가길 사무실에서 시설관리만 들어갑니다.

미리 선 주문하셔서 현장이나 가게로 바로 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한정수량입니다. 막상 태풍이 온다고 결정나고 나면 돈이있어도 구매를 하기 힘듭니다. 수 많은 관리실에서 이미 이런 태풍뉴스에 주문 및 배달을 시킵니다. 선주문과 결제가 이루어지는 곳에 먼저배송이 기본원칙입니다. 이렇게 작업을 이어가면 부산지역에 모래주머니가 동나고, 모래가 동납니다. 태풍이 거의 근접한다면 모든 배달 및 올 스톱입니다. 벌이도 중요하지만, 저희도 저희안전이 중요합니다. 그날은 그냥 배송없이 태풍이 지나가길 사무실에서 시설관리만 들어갑니다.

 

특히나 부산지역에 침수구역이 많습니다. 온천천주변이라든지, 수영지역 및 망미동지역으로 침수구역이 넓게 분포합니다. 비바람에 가게내부로 물이 침투된 후에 후회하시면 이미 상황은 늦습니다. 미리 입구나 출입문을 봉하시고, 그 입구에는 비닐과 천막 사낭을 이용해서 출입 및 빗물의 침투를 막으세요. 그리고 다른 비상문으로 통행 및 사람이동을 유도합니다.

태풍피해로 영업을 못하시는 가게를 많이 보지 않으셨나요? 미리 사낭과 천막으로 피해가 없는 가게는 빠른 재기로 영업을 시작하지만, 이미 피해를 보신분들은 그 회복에만 또 수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올해에는 너도나도 준비를 잘해서 태풍피해가 없음 좋겠습니다.